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자비하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원아속회무위사願我速會無爲舍 바라오니 속히 무위의 집을 얻게 해 주소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며 바라는 아홉 번째 원은, 내 마음이 가식없고 작위적이지 않은 경지에 도달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무위無爲 ‘원아속회무위사’는 속히 무위의 집[無爲舍]을 얻기를, 만나기길[會]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며 세운 원(願) 중 하나로 에 묘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무위사’는 무위법(無爲法)과 같은 개념으로, 무위법을 깨닫는 것을 무위의 집[舍]에 들어가는 것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불교가 어렵다는 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오히려 스님들이 어렵게 느끼는 체감의 정도가 더 심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교를 조금 안다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
Q. 문의 내용 1. KT 대리점에 방문하여 데이터쉐어링을 신청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대까지는 무료라고 알고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부가서비스 내용을 보니 8250원이라고 써있네요. 나중에 청구될 때 이 부분이 없어지나요? 2. 아이패드에 있는 데이터쉐어링 유심을 상황에 따라 다른 공기계로 옮겨가며 사용하고 싶은데, 현재 다른 공기계(아이폰, 샤오미 MI4S 등)에 꽂아 보니 서비스 안 됨, 서비스불가 등으로 뜹니다. 타 기기에서 마음대로 사용 가능하게 하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A.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 고객님! 고객을 최고로 모시는 kt ******입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데이터 쉐어링에 부과되는 요금과 다른 공기계와 유심 이동이..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자비하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원아조등원적산願我早登圓寂山 바라오니 속히 적멸의 산에 오를 수 있게 해 주소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며 바라는 여덟 번째 원은, 내가 속히 수행이 완성되어 원적(圓寂)이라 이름하는 깨달은 사람만이 오를 수 있는 산에 오르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즉, 빨리 깨달음을 이루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원적圓寂 원적은 적멸(寂滅), 열반(涅槃)과 같은 말입니다. 둥글 ‘圓’자가 들어가는 단어 치고 나쁜 뜻으로 쓰이는 말은 거의 없습니다. 의 본래 경명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인데, 여기에도 원만(圓滿)이 들어가 있습니다. 초반에 설명드린 대로 ‘원만’ 역시 매우 긍정적이고 깊은 뜻이 있습니다. 원적(圓寂)은 스님들이 돌아가셨을 때, 원..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자비하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원아속득계정도願我速得戒定道 바라오니 계를 지키고 선정이 속히 얻어지게 해주소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며 바라는 일곱 번째 원은, 내가 계를 어기지 않고 잘 지키고, 마음이 산란함에서 벗어나 세상의 인연에 얽힌 온갖 험한 일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고 평온한 마음을 잃지 않게 되길 바라는 원입니다. 혹 이 부분에서 계정도(戒定道)를 계족도(戒足道)로 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계정도’가 맞습니다. 계戒 계(戒)는 수행을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덕목을 말합니다. 계는 출가자와 재가신도가 지켜야 할 계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계의 구별도 출가자의 경우 사미계 · 비구계 · 보살계 등이 있고, 재가신도에게 해당되는 삼귀의 계 · 10계 · 보살계 등이 ..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자비하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원아조득월고해願我早得越苦海 바라오니 속히 고통의 바다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하며 바라는 여섯 번째 원은, 흔히 고통의 바다라고 비유되는 현재의 세상에서 내가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원입니다. 고해苦海 고해의 바다에서 벗어나는 길은 ‘반야선’에 오르면 된다는 결론은 내려졌으니, 불교에서는 중생들이 사는 사바세계를 고통의 바다라고 하는 연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쟁에 싸우러 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배 타고 바다로 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결혼 하러 식장에 갈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대단히 다행스럽게도 저는 세 번째는 해당되지 않습니다만, 두 번째인 배 타고 수평선만 ..
나무대비관세음南無大悲觀世音 자비하신 관음보살님께 귀의하옵니다. 원아속승반야선願我速乘般若船 바라오니 속히 지혜의 배에 오르게 해 주소서 관세음보살님께 세우는 다섯 번째 원은, 내가 속히 깨달음의 세계에 도달할 수 있는 지혜의 배에 오를 수 있도록 원하는 것입니다. 반야般若 은 한국의 절에서 불공, 예불 등 거의 모든 의식을 봉행할 때 빠지지 않고 독송되는 경전입니다. 그래서 불교의 초보자들이라도 은 과 함께 스님들의 독경을 따라하다 보면 저절로 외우게 되는 경전입니다. 그런 그 내용과 의미를 알고 독송하는 신도들은 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하면 ‘초보자 경’ 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금강경·법화경·화엄경 같은 대승경전에 비해 그 가치를 얕잡아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은..
I'm gonna write my thoughts here in English to enhance my English skills. It has been always hard for me to write things so I need to practice steadily. There might be sentences that grammatically wrong or incorrect expressions. My priority is to express what I think freely, but I would appreciate if anyone points out my mistakes. I'm writing this post watching 'Agent of SHIELD' season 3. And It..